당뇨 관리 : 인슐린 사용 설명의 중요성

당뇨 관리에 있어 인슐린 사용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인슐린 사용 방법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간호사와 내과 전문의들을 위한 실무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인슐린 사용 설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 R 슬라이딩 및 하프 RR 슬라이딩

R 슬라이딩 또는 하프 RR 슬라이딩은 혈당 조절 방법 중 하나이지만 권고되지 않습니다. 혈당 체크 후 고혈당이 발견되면 인슐린 주사를 맞추는데, 병원마다 설정된 혈당 범위에 따라 주사량이 결정됩니다. 하프 RR 슬라이딩은 더 섬세한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권장되며, 조절이 어려운 경우 RR 슬라이딩 방식을 채택합니다.

R 슬라이딩 및 하프 RR 슬라이딩

2. 식사 전후 인슐린 사용 방법

인슐린 사용 방법은 기전 실어 베이스라인을 깔고 식사 전 10~15분 전에 사용합니다. 식사 후 혈당을 잡아가기 위해 식사 전 인슐린으로 식사 타이밍을 맞춥니다. 일반적으로 초단기 작용 인슐린의 작용 시간에 맞춰서 식사 전 인슐린을 투여하여 혈당을 안정시킵니다.

식사 전후 인슐린 사용 방법

3. 혈당약 작용 시간과 예방 전략

주로 사용되는 혈당약은 노보래피드 아스파트, 휴마로그, 리스프로 등이며 작용 시간은 대체로 10에서 15분으로 식사 전 섭취 후 즉각 작용합니다. 이들 약물은 대체로 4~5시간동안 작용하며, 노보래피드와 휴마로그은 3~5시간 작용합니다. 최근에는 작용 시간이 짧은 약물도 등장했는데, 예를 들어 피아스프와 제부는 2~4분으로 작용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작용 시간이 짧은 약물은 식사 전에 섭취할 때 혈당 저하를 방지하고, 지연 섭취 시에도 혈당 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당약 작용 시간과 예방 전략

4. 트레시바의 작용시간과 특징

약효가 42시간 이상 지속되는 트레시바는 하루 단위가 아닌 약입니다. 트레시바는 다른 약물과 다르게 피크 후 수평하게 유지되어 간격 조절에 상관이 적습니다. 따라서 매일 약을 복용 시간을 24시간 간격으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트레시바의 작용시간과 특징

5. 약물 작용 성질과 혈당 모니터링

특정 시간에 갑자기 높아지지 않고 일정하게 작용하여 시간 간격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약물의 작용시간이 약동학적 곡선에 두드러지지 않아 제오와 유사하게 생각해도 됩니다. 의사 상담 후 판단이 어려울 경우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약물 작용 성질과 혈당 모니터링

6. 노티 때 고민하는 것

노티 때 주거나 홀드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노티를 주면 점차적으로 트레시바를 통해 시험에 올라갈 수 있고, 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발생하지 않는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MPO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서서히 트레시바를 통해 기절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노티 때 고민하는 것

결론

인슐린 사용 설명은 당뇨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호사와 내과 전문의들은 환자에게 올바른 인슐린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결론

참고자료

대한당뇨병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