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사1 이슈 | 간호사들, 간호 업무 외 과도한 일로 병원 떠났다 간호사들, 간호 업무 외 과도한 일로 병원 떠났다 탈(脫) 간호사 비율도 매년 상승 … 신규 1년 내 사직률 52.8%에 달해 사직한 간호사 절반 가까이가 간호업무 외에 불법진료 지시 등 과도한 업무로 인해 타병원으로 이직하거나 업무 부적응으로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간호사를 아예 그만두고 현장을 떠나는 탈(脫) 간호사 비율도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간호사의 경우 짧은 교육기간으로 인한 현장 부적응 등을 이유로 1년 이내 사직률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간호협회가 ‘병원간호사회,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자료 중 최근 5년치(2018년∼2022년)를 분석한 결과 간호사 평균 근무연수는 7년8개월로 일반 직장인 평균 근무연수(15년2개월)의 절반.. 감염병 노트 2023. 6. 13. 이전 1 다음